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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V-A 차단, 자외선 피부 손상 방지






파비스나노텍(주) (대표 최대식)가 생산하는 윈도우 필름이 일본에서 공신력을 확보하고 시장 점유율을 높

가고 있다. 이 업체는 차량용/건축용 윈도우 필름 개발·생산(ODM) 전문 강소기업이다.

윈도우 필름 업계 후발주자로서 기존 동종 업체들과의 기술 격차를 줄이고 수입의존도를 낮추고자 신기술·신제품 개발에 전념했다.


그 결과 카본 코팅, 카본 나노 세라믹 공법을 적용해 세계 최초로 자외선(UV)-A를 차단하는 차량용 프리미엄급 필름 PAVISE Pro, PAVISE PV6, PAVISE PV7, PAVISE PV8 등 PV 시리즈를 개발했다.

이 제품은 파장이 가장 길어서 피부 건조/노화, 기미를 유발하며 눈 건강을 해치는 UV-A를 100%, 열기를 99.7% 차단하고 투명도 92%를 자랑한다.


이 필름을 차량에 시공하면 운전 중 햇빛에 의한 눈부심 현상을 막아줘 안전 운행이 보장되고 차량 내장재 탈변색을 방지할 뿐 아니라, 내구성이 뛰어나 한번 부착하면 장기간 사용할 수 있다.

이로써 PV 시리즈는 자동차 강국 일본에서 시행한 내구성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 판정을 받았고, 국내 윈도우 필름 제조사 중 유일하게 일본 간사이시험연구원의 국제공인시험성적서를 획득했다.

2020년엔 세계 2위 자동차 애프터 마켓 전시회에서 호평을 받으며 15개국 바이어와 수출 상담을 진행했고 일본에서 2020 품질 대상을 받았다.


2021 스포츠서울 라이프특집 혁신한국인&파워코리아에 선정된 파비스나노텍은 혼다/도요타자동차 1차 벤더사인 일본 TSM(주)와 공식 파트너 협약을 맺고 연간 250억 원 상당 윈도우 필름을 일본 전역에 공급하고 있다.


이를 계기로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하고 본격적으로 해외 유통 채널 확보에 총력을 쏟는 한편, 국내 대기업에 차량용 시그니처 윈도우 필름을 납품한다.

최대식 대표는 “파비스나노텍의 건축용 윈도우 필름은 에너지 비용 절감 효과가 매우 탁월하다”며 “전국 단위 총판/대리점을 모집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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